대구한의대, 교육부‘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9년 연속 인증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교육부‘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9년 연속 인증대학 선정

입력 2026.03.23 15:57

- 외국인 유학생 관리·지원 체계 우수성 입증 …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

▲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전경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교육부가 주관하는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평가에서 9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고 외국인 유학생 관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대학의 유학생 관리 및 지원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대학에 인증을 부여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이번 학부 과정 평가에서 외국인 유학생 불법 체류율, 중도 탈락률, 유학생 학업·생활 지원, 진로·취업 지원 및 만족도 관리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9년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질 중심의 국제화 전략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대학 선정으로 대구한의대학교는 향후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 유학생 선발 과정에서 다양한 행정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학은 이를 기반으로 외국인 유학생 친화형 교육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연구·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최근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된 이후 전통의학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K-MEDI 실크로드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몽골,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등과 전통의학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베트남·태국 등과는 K-뷰티 분야 산학협력,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을 진행하며 글로벌 교육 협력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9년 연속 인증은 우리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 교육과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과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세계와 지역을 연결하는 글로벌 선도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9년 연속 인증대학 선정은 대구한의대학교가 지역을 넘어 국제적 교육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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