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3.20 10:17
–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장학기금 2,510만 원 기탁
– 대학·기업·지역 협력 통한 미래인재 양성 추진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19일 시흥시청에서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과 지역인재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2캠(TU 리서치파크) 산학협력관 입주기업들과 함께 장학기금 2,5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공학대 제2캠퍼스인 리서치파크(경기도 시흥시 엠티브이북로 65) 산학협력관 내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와 협력하는 입주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재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이를 시흥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장학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장학금 2,510만 원은 시흥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기탁 취지에 맞게 해당 재원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인재 발굴 및 장학지원 확대 ▲산학협력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 체계 구축 ▲대학·기업·지역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 확산 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황수성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공학대 산학협력단 입주기업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가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학대는 기업과 함께 연구하고 교육하는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다양한 기업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업 현장의 애로기술 해결과 특허 창출, 기술이전 등 산학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의 장학금 기부도 활발히 이어지며 학생 지원과 산업 연계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