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3.18 14:37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자연캠퍼스 내 주요 교육시설과 학습 공간의 환경을 개선해 학생 중심 학습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연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학습 공간 리모델링과 냉난방·조명 설비 교체, 승강기 교체, 캠퍼스 상징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됐다.
먼저 자연캠퍼스 도서관 건물인 명진당 1층 로비는 학생들을 위한 ‘창의융합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대학은 기존 노후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 개방형 천장과 LED 조명을 설치하고, 자동문 방풍실과 냉난방 설비를 구축했다. 또한 테이블과 의자에 전용 콘센트를 매립해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 사용이 편리한 학습 환경을 마련했다.
캠퍼스 진입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정비도 이뤄졌다. 자연캠퍼스 정문에는 기존 미사용 경비실을 철거하고 대학 명칭을 형상화한 상징 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했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채널 사인 구조와 야간 경관 조명을 적용해 캠퍼스의 상징성과 홍보 효과를 높였다.
교육 시설의 노후 설비 교체도 함께 진행됐다. 체육문화관과 건축도시설계원에서는 냉난방기와 조명기구를 교체하고 내부 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체육문화관은 노후 냉난방기와 조명을 교체하고 석면 천장재를 철거·재설치해 시설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명진당 2·3층 자료실과 제3공학관에서는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실내 조도를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아울러 제3공학관에서는 법정 사용 기간이 도래한 노후 승강기를 전면 교체하고 주요 장비를 최신 사양으로 교체했으며, 장애인용 조작 버튼과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강화했다.
명지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자연캠퍼스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과 연구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과 캠퍼스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