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3.17 15:16
서경대학교는 3월 13일(금) 오전 10시 30분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2026학년도 봄학기 이중언어 석·박사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의 석·박사 과정 학생을 비롯해 구자억 혁신부총장, 정수정 교양대학장, 학과 교수진 등이 참석했다. 또한 스위스 사피르슈타인은행의 소피아 순 대표가 특강 연사로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서경대학교 이중언어 석·박사과정은 유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와 중국어 등 원어로 강의를 진행하고, 교육 및 생활지도, 논문지도 역시 원어로 이루어지는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언어적 부담을 줄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교수진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유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서경대학교는 융합교육학, 예술융합학, 글로벌경영학 등 3개 전공분야에서 이중언어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 운영하고 있다.
구자억 혁신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서경대학교를 대표해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대학은 신입생 여러분이 졸업할 때까지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유학생활이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며 “첫째, 열린 마음으로 한국에서 새로운 학문과 문화를 배우고 빠르게 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하며, 특히 세상을 깊이 이해하는 통찰력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