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3.17 10:09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명진당 앞 자유로 일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자연캠퍼스 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제42대 총동아리연합회 ‘BARO’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공연·스포츠·문화·학술·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중앙동아리들이 참여해 각 동아리의 활동을 소개하고 신입 부원을 모집했다. 학생들은 각 동아리 부스를 방문해 활동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동아리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동아리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한편에는 푸드트럭도 운영돼 학생들에게 먹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동아리 부스를 방문해 체험한 뒤 도장을 모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었으며, 추첨을 통해 전자기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이와 함께 도장을 모두 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극예술연구회 CEMO 회장 조정민(연극영화전공 24) 학생은 “네 번째 동아리 박람회인데도 예상보다 많은 신입생과 재학생이 찾아와 주셔서 뿌듯하다”며 “동아리 박람회가 연극 동아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것 같고, 학교에 하나뿐인 연극동아리의 일원으로 참여해 더욱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