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3.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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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등 서울시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 및 인턴십·채용 연계 추진
- 글로벌 기업–대학–서울시 연계 네트워크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학생식당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3월 11일(수) 국내 유명 요리 연구가인 이원일 셰프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특별식을 제공하는 “이원일 셰프와 함께하는 학식”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겨울방학 동안 노후화된 학생식당 시설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하고,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원일 셰프는 직접 구성한 레시피로 조리한 ‘매콤 불고기 양파 덮밥’을 선보였다. 해당 메뉴는 돈육, 양파, 계란과 쯔란 소스로 조리하여 트렌디한 MZ향 덮밥으로, 대학생들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준비했다.
이원일 셰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학생식당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음식을 배식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학생들의 즉석 사진 촬영 요청에도 적극 응했다. 또한 배식 이후에는 식사 중인 학생들을 찾아가 메뉴에 대한 시식평을 청취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박지혜(사회복지학과 4학년) 학생은 “평소 TV에서만 보던 이원일 셰프님이 직접 만든 음식을 학생식당에서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설렌다”며 “식당이 카페처럼 예쁘게 바뀌어 동기들과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 방문한 원용걸 총장은 “새롭게 단장한 학생식당이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와 메뉴 다양화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2024년 10월 100주년기념관 이룸라운지 오픈을 시작으로, 2025년 3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및 온라인 식권(앱) 도입, 2025년 10월 양식당 리뉴얼 오픈에 이어 올해 3월 학생식당 리뉴얼 오픈 등 학생 복지시설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메뉴 개발 및 출시, 특식 이벤트 등을 통해 학생식당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