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3.12 10:59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안은희 교수 연구팀이 미국 명문 사립대학인 Emory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Dept. of Pathology의 강성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한 연구 결과물이 Journal of Neuroinflammation(Web of Science 신경과학분야 상위 4.1%, impact factor 최근 5년간 10.9)에 2월 27일 게재됐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에서는 석·박사 통합과정생 전승훈 학생과 이소원 학사 후 연구원이 공저자로, 안은희 교수는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본 논문에서는 퇴행성 뇌질환의 대표질환인 알츠하이머병 치매에서 IL-18의 억제 단백질인 IL-18 BP의 역할을 환자 뇌 조직과 AD 마우스 모델에서 분석한 결과, IL-18 BP가 부족할 때 IL-18에 의한 염증신호가 자극되어 신경세포 손상을 유발하는것을 새롭게 밝혔다. 또한 IL-18 BP를 AD 마우스모델 해마에 투여하였을때, 신경염증과 인지 기능 저하가 완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안은희 교수는 “연구팀 학생들과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내게 돼 뜻깊다”며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후속 연구도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