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 2기 입학식 개최

서울과기대,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 2기 입학식 개최

입력 2026.03.10 13:45

- 서울과기대 테크노큐브동에서 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 개최
-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 재직 중인 35명, 4년 간의 학사과정 교육 시작

▲ 2026년 서울과기대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 입학식 사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 창의융합대학은 학사과정 계약학과인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 2기 입학식을 3월 6일 서울 공릉동 서울과기대 테크노큐브동 큐브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서울과기대 김동환 총장과 한국전력공사 임직원을 비롯한 내외빈, 신입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래 에너지 분야 인재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는 서울과기대 창의융합대학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모체학과로 하여, 한국전력공사(KEPCO)를 비롯한 국내 주요 에너지 공기업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25년 설립됐다. 4년(8개 학기) 과정의 학사과정 계약학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집중 수업이 이루어지는 비전일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계약학과 학생들은 에너지 공정 및 신소재, 재생 및 수소에너지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 에너지 경제정책 등 에너지 과학기술과 정책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등록금의 50~100%와 교통비 등을 지원받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이번 2026년(2기)에는 한국전력공사 28명, 한국가스공사 4명, 한국서부발전 2명, 한국동서발전 1명 등 총 35명의 우수한 인재들이 신입생으로 선발됐다.
입학식은 유승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과 입학생 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총장의 환영사와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의 축사, 입학생 대표의 답사, 학생회장의 환영 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별히 입학식에 앞서 서울과기대 총장과 한국전력공사 임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도 열려 상호 협력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 후에는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 학과장 주관 하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어 신입생들에게 학과 운영 방식 및 향후 교육 계획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김동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116년 역사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는 에너지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최고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산학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서울과기대는 최첨단 교육 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와 같은 계약학과는 에너지 부문 변혁의 시대를 맞아 에너지 분야의 혁신인재 양성에 대한 대학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학교 측은 4년 후 에너지 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입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미래에너지융합학과, 에너지정책학과, 에너지기후정책학과(계약학과),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계약학과) 등의 관련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후에너지 및 탄소중립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연구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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