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지능센서플랫폼연구단, ㈜엔투엠과 온센서 AI 최적화 핵심기술 이전 계약 체결

세종대 지능센서플랫폼연구단, ㈜엔투엠과 온센서 AI 최적화 핵심기술 이전 계약 체결

입력 2026.02.27 15:04

- “지능형 센서 상용화 가속… K-센서 기술 자립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

▲ (왼쪽부터)세종대 소윤재 연구교수, 김재호 교수, 송형규 교학·연구부총장, ㈜엔투엠 김형진 대표이사, 서정범 상무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지능센서플랫폼연구단은 지난 2월 24일 ㈜엔투엠(대표이사 김형진)과 온센서 AI 최적화 핵심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센서 기업의 AI 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한다는 점에서,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세종대 지능센서플랫폼연구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시장 선도를 위한 한국주도형 K-Sensor 기술개발’ 사업을 기반으로 2022년 설립됐다. 연구단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센서의 ‘연결-인식-판단’ 전 과정을 최적화하는 지능센서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과 관련 표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전되는 기술은 연구단이 개발한 센서에 AI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자동 최적화를 지원하는 차세대 지능형 센서 플랫폼의 핵심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 센서 산업 전반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높은 범용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엔투엠은 이를 자사 플랫폼 및 센서 데이터 연동 기술과 결합해 센서 성능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기술이전의 실질적인 확산과 산업 현장 적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종대학교 내 ‘온센서 AI 최적화 지원센터’ 설립도 추진 중이다. 지원센터는 K-센서 기술의 현장 적용을 가속화하고, 센서 기업의 AI 도입을 통한 제품 개발과 성능 고도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센서 산업의 혁신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센서플랫폼연구단 김재호 단장은 “이번 지능센서플랫폼 상용화를 통해 국내 센서 산업에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AI 센서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엔투엠 김형진 대표는 “세종대의 우수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AI 기반 센서 최적화 컨설팅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스마트 센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술 협력은 AI 기술 고도화는 물론 지능형 센서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대는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과 혁신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지능형 센서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국가 전략기술인 K-센서 분야의 기술 자립을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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