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2.23 11:43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지난 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 Work Experience & Learning Ladder)’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동덕여대는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본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해외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 역량과 사업 수행의 연속성을 인정받았다.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은 청년들에게 해외 일경험(Work Experience)과 직무 체험 학습(Learning) 기회를 제공해 경력 개발 사다리(Ladder)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핵심은 사전교육–현지 일경험–사후관리(18개월)로 이어지는 체계적 운영 구조다. 단발성 체험이 아닌 ‘경력으로 이어지는 해외 일경험’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동덕여대는 그간 WEST, 글로벌 현장학습 등 해외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청년의 현장 적응을 돕는 사전교육과, 귀국 이후 포트폴리오 고도화·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해외 일경험이 실제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덕여대는 올해 사업에 총 16명의 참여청년을 선발하여 호주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연계한 전공·직무 기반 해외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직무는 마케팅, 해외영업, 회계·경영지원, 콘텐츠·디자인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김명애 총장은 “2년 연속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이 해외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이 실제 경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동덕여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해외 일경험 기회와 함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와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