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2.23 10:04
- 역사·교육철학 바탕 대학 본질 지키는 ‘옳은 변화’ 강조
- 윤리·공공성 성찰 ‘덕성 AI 이니셔티브’ 추진 의지 밝혀
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는 20일(금) 오후 2시 덕성아트홀에서 ‘제13대 민재홍 총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행사를 성료했다.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종구 이사장과 이사진 및 덕성학원 산하기관장을 비롯해 이화여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총장 등 내외빈과, 동문, 학생, 교직원 등 구성원들이 참석해 새 총장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취임식은 국민의례와 내외빈 소개, 총장 약력 소개에 이어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종구 이사장의 임용장 전달과 교기 전달, 민재홍 총장의 취임사, 이사장 격려사 및 외빈 축사, 영상 축하 메시지, 축하공연, 구성원 대표 꽃다발 증정,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기념촬영과 리셉션이 이어졌다.
민재홍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덕성의 역사와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대학 환경 속에서 대학의 본질을 지키는 ‘옳은 변화’를 강조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과 구성원이 존중받는 대학 문화, 동문과의 연대, 충분히 듣고 함께 결정하는 민주적 리더십을 제시했다.
민 총장은 또 전공 간 융합 및 실천형 학습 확대, 교육과 연구, 그리고 행정 전반에서 윤리와 공공성을 함께 성찰하는 ‘덕성 AI 이니셔티브’ 추진 의지도 밝혔다.
덕성여대는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Bright 덕성, 함께하는 도전’을 바탕으로 대학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