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2.13 10:33
- 숙명여대, 전국 최상위권 국제화 역량 입증…유학생 관리·국제 인프라 우수성 부각
- 유학생 비자 심사 면제·정부 초청 장학생 사업(GKS) 가점 등 혜택 제공
- 전세재 국제처장 "차별화된 교육모델로 글로벌 인재들의 선호 대학으로 자리매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S)' 심사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12년부터 매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실시하고, 이중 유학생 관리 성과와 국제화 인프라가 뛰어난 대학을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숙명여대를 포함해 전국 39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숙명여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교육 환경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되면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시 서류 간소화와 비자 심사 면제 △정부 초청 장학생(GKS) 사업 가점 부여 △해외 유학박람회 개최 시 교육부 공식 홍보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숙명여대의 유학생 유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관리 체계 구축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숙명여대는 국제처를 중심으로 외국인 학부·대학원 입시 과정을 고도화하고, 어학원 유학생 대상 밀착형 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같은 국제화 관리 시스템은 낮은 불법 체류율과 높은 유학생 만족도로 이어지며, 2년 연속 우수인증대학이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전세재 숙명여대 국제처장은 "이번 선정은 숙명여대의 국제화 역량이 전국 최상위권 수준임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들이 선호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