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정인철 교수, 美 컬럼비아대 ‘멀티모달 AI 헬스케어 워크숍’ 초청 강연 및 라운드테이블 참석

한림대 정인철 교수, 美 컬럼비아대 ‘멀티모달 AI 헬스케어 워크숍’ 초청 강연 및 라운드테이블 참석

입력 2026.02.03 13:55

- 미네소타·플로리다·투르쿠대 등 글로벌 석학들과 멀티모달 AI의 미래 논의
- 한림대 RLRC 센터 기반의 지능형 의료 솔루션 및 글로벌 협력 모델 제시

▲ 정인철 교수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인공지능융합학부 정인철 교수가 1월 30일(금) 미국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간호대학(Columbia University School of Nursing)에서 개최된 국제 워크숍 Multimodal AI at the Crossroads: From Fragmented Implementation to Transformative Healthcare에 핵심 연사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료 현장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이미지, 텍스트, 생체 신호 등)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AI’의 실제 적용 사례와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최 측인 컬럼비아 대학교를 비롯해 미네소타 대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핀란드 투르쿠(Turku) 대학교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전 공개 세션에서 정인철 교수는 ‘의료분야 멀티모달 AI 적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현재 주도하고 있는 RLRC(뇌혈관질환선도연구센터)를 소개하며, AI 기반의 전주기 질환 관리 플랫폼 개발 현황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협력 방안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멀티모달 AI 시스템의 리스크와 해결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 교수는 ▲데이터 가치와 법적 리스크 간의 균형 ▲환자 안전 및 의료진의 책임 문제 ▲개인정보 보호와 거버넌스 등 실질적인 과제를 언급하며, 혁신과 안전망 사이의 최적화된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2030년을 향한 의료 AI의 청사진을 그리며, 멀티모달 AI가 실제 임상 워크플로우를 어떻게 개선하고 환자 경험을 혁신할 수 있을지 글로벌 석학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정인철 교수는 “컬럼비아 대학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대학 연구진들과 인공지능이 가져올 의료 현장의 변화를 논의하게 되어 뜻깊다”며 “한림대 RLRC 센터의 연구 성과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지능형 의료 솔루션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연구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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