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2026년 전국대학이러닝협의회 회장교 선출

한림대학교, 2026년 전국대학이러닝협의회 회장교 선출

입력 2026.01.30 15:44

- ‘KELI’ 기반 AI 고등교육 모델로 글로컬 확산 본격화

▲ 간진숙 한림대 교육혁신센터장(에듀테크소프트랩사업단 부단장) 발표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전국 대학 이러닝을 대표하는 협의체의 차기 회장교로 선출되며, AI 기반 고등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림대학교는 1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Re:Connect, Re:Focus’를 주제로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25 전국대학이러닝협의회 동계컨퍼런스 및 정기총회」에서 2026년 전국대학이러닝협의회 회장교로 공식 선출됐다.
 간진숙 한림대학교 교육혁신센터장(에듀테크소프트랩사업단 부단장)은 컨퍼런스에서 「AI로 함께 여는 미래교육, K-고등교육모델의 글로컬 확산」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KELI(K-University AI EduTech and Learning Initiative)’를 중심으로 한림대학교의 고등교육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KELI는 한림대학교를 중심으로 AI 기반 고등교육 혁신 기술을 공동 개발·실증·확산하는 국가 수준의 고등교육 AI 공유 플랫폼이다. 대학 간 공동 실증과 성과 공유, 오픈소스 기반 확산, 컨소시엄 중심 협력 구조를 통해 고등교육 전반의 구조적 혁신을 지향한다.
 간 센터장은 ‘한림 AI 교육모델’과 이를 실현하는 ‘한림 AI 교육 솔루션(5A)’을 소개했다. 5A는 ▲ALP(AI Learning Platform) ▲ALS(AI Learning Space) ▲ATLS(AI Teaching & Learning Services) ▲AAI(AI Analytics & Intelligence) ▲ACT(AI Content & Tools)로 구성된 통합 AI 교육 생태계다.
 이어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한림대학교는 2026년부터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고등교육 실증을 본격 확대하고, 범용 교과부터 기개발·고도화 단계 교과까지 단계별 실증 트랙을 운영해 대학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간 센터장은 “이번 회장교 선출은 한림대학교가 그동안 축적해 온 AI 기반 교육 혁신 역량과 실천 경험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등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는 KELI를 중심으로 회원 대학(73개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AI 및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 모델의 글로컬 확산을 통해 고등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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