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1.29 14:26
- 지역 기반 대학 연합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논의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는 노원지역 4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5 노원지역 4개 대학 연합 대학재정지원사업(육성ᐧ혁신) 성과 포럼’이 1월 28일 안토 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각 대학의 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기반 대학 연합의 성과와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 노원지역 4개 대학이 함께 연합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을 통한 교육 혁신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포럼에는 서울여자대학교를 비롯해 광운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노원지역 4개 대학의 사업 관계자와 교원,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연합 창업캠프 우수사례 ‘잠시살이’와 지역사회 문제해결 민관학 협력 공유교과 ‘양구사랑아카데미’ 우수사례 학생 발표를 시작으로 대학별 주요 혁신 사례 발표와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대학별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삼육대의 융합기초교육 ‘Inside Story 프로젝트’ 운영 성과, 서울과기대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 지원 사례, 광운대학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모델 등이 공유됐다. 서울여대는 신뢰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학사상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상담 영역에서 AI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RAG 기반 데이터 활용과 관리자 개입 구조를 결합한 운영모델을 설계한 점을 중심으로, AI와 사람이 협업하며 시스템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행정 혁신사례를 공유했다.
서울여대 이윤선 총장은 “이번 성과포럼은 노원지역 4개 대학이 교과목 공유를 넘어 학생들의 경험과 도전, 책임을 함께 나누는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대학 간 연합을 통해 축적된 성과가 지역과 사회로 확장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원지역 4개 대학은 이번 성과 포럼을 계기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중심으로 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혁신 모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