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1.28 15:46
– 세계 최대 자동차 기술 전시회서 미래차 산업 최신 동향 직접 경험
– 설계 프로젝트 연계 현장 학습 통해 글로벌 실무 감각 키워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미래차 첨단산업 부트캠프 사업단(단장 서석현 기계설계공학부 교수)은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기술 전시회 ‘Automotive World 2026’에 참여해 글로벌 기술 현장을 체험하고, 학생 중심의 실전 교육 효과를 높였다.
Automotive World는 EV·자율주행·전장부품·지속가능 모빌리티 등 미래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전시회로, 매년 수천 개의 글로벌 부품업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참관은 미래차 부트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시관 탐방, 기술 세미나 참석, 해외 산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전기차(EV),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전장 시스템 등 첨단 자동차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산업 적용 사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국제 수준의 기술 전시를 직접 경험하고 전문가 강연을 청취하며, 미래 산업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한편, 학생 설계 프로젝트와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로 활용했다.
참가 학생들은 “최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보며 기술 흐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졸업 작품 설계나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석현 단장은 “학생들이 교실과 실습실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한 글로벌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해 미래차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학대 미래차 첨단산업 부트캠프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첨단 분야 핵심 인재 양성 사업으로, 실전형 설계 교육과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 모빌리티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