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뮤지컬 영어캠프’ 성료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뮤지컬 영어캠프’ 성료

입력 2026.01.12 13:40

- 성북구 초등 저학년 대상 ···언어·예술 융합교육 공유

▲ 뮤지컬 영어캠프
□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 교수)는 성북구청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한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는 성북구 관내에 거주하거나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력신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2026년 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영어 교육, 오후에는 영어 노래와 연기, 안무, 음악 교육 등 뮤지컬 기반의 체험형 수업으로 운영됐다. 캠프 마지막 날인 1월 10일에는 서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도 열렸다.
□ 올해 프로그램은 뮤지컬 <킹키부츠(Kinky Boots)>의 주요 장면과 악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타인에 대한 인정과 배려라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이를 음악과 안무, 연기를 통해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 교육 과정은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진인 로버트 퀵(Robert Quick), 크리스 푸게이(Chris Pugay), 티모시 라이트(Timothy Wright) 교수와 뮤지컬 전공 교수진(최은정, 김삼일), 문화예술 전공 교수진(김준범, 권미경, 허수연), 전문 강사진(이문아, 김다송)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구성됐다. 언어 능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빠르게 성장하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습자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 캠프를 총괄한 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 최은정 교수(문화예술센터장)는 “이번 ‘뮤지컬 영어캠프’는 학습 과정에서 무대 발표라는 성취 경험을 통해 언어와 예술의 융합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기획했다”며 “참여 학생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를 언어와 예술로 배우고, 자신의 예술적 표현력을 키워 공동체 속에서의 자아 형성과 학습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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