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경영데이터분석학회 INSIGHT, 제13회 2025 빅콘테스트 AI·데이터 활용 분야 대상, 분석 분야 최우수상 수상

서강대학교 경영데이터분석학회 INSIGHT, 제13회 2025 빅콘테스트 AI·데이터 활용 분야 대상, 분석 분야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26.01.12 11:16

▲ AI·데이터활용 분야 대상 ‘진짜인사이트’팀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일호(신방21), 연동운(경영20), 조영진(경제20), 최가은(경영21)
▲ AI·데이터분석 분야 최우수상 ‘인사이트’팀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문건우(중문20), 김민지(경영21), 황종빈(미엔20), 윤해민(경영21)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경영데이터분석학회 ‘INSIGHT’ 소속 팀들이 지난 12월 17일(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과 AI 데이터 포럼이 주최한 ‘제13회 빅콘테스트 2025 AI·데이터 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최우수상(신한카드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후원하는 ‘빅콘테스트’는 AI·데이터 기반의 아이디어와 인재 발굴을 위한 국내 주요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신한카드 등이 주관사로 참여해 ‘내 가게를 살리는 AI 비밀상담사’ 및 ‘우리 동네 가맹점 위기 신호 감지’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AI·데이터 분석 및 활용 과제를 제시했다.
대상을 수상한 ‘진짜인사이트’팀은 ‘컨텍스트 설계 기반 마케팅 전략 추천 서비스’를 제안했다. 해당 팀은 소상공인의 데이터 활용을 돕기 위해 가맹점 내·외부 데이터를 분석하는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을 적용했다. 외식 트렌드 리포트를 활용한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과 매출·고객 지표 기반의 군집화 모델을 결합해, 개별 매장 상황에 맞는 마케팅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기획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사이트’팀은 ‘생존 분석을 통한 소상공인 AI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당 팀은 기존 분류 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시변성 콕스(Time-Varying Cox)' 및 '머신러닝 생존 분석' 기법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향후 수개월 내의 폐업 및 위기 가능성을 예측하고, 4M(Mega, Macro, Meso, Micro)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위기 원인을 다각도로 진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진짜인사이트’팀의 김일호(신방 21) 학생은 “데이터는 많지만 분석은 어려운 소상공인분들의 한계를 AI 에이전트로 연결하고자 노력하며 LLM의 환각 현상을 줄이기 위해 RAG와 컨텍스트 압축 기술을 적용하고, 실제 점주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데이터와 AI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었다”라며 “학회원들과의 긴밀한 협업이 대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팀의 문건우(중문 20) 학생은 “실제 폐업 가맹점 데이터가 매우 적은 불균형 상황에서 단순히 예측을 넘어 '언제, 왜' 위험한지를 설명하기 위해 생존 분석 방법론을 치열하게 고민했다”라며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소상공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기 경보 시스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뿌듯하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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