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1.09 15:13
- ‘대학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전’교육부장관상 수상
- AI대학·AI전문대학원 신설 등 대학 전체의 AX성과 인정받아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1월 2일(금) 오전 11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26년 시무예배를 거행하고, 교육부 주관 ‘2025 대학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교육부장관상 상장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김재철 법인이사의 기도와 박창호 교수협의회 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오정현 법인이사장의 설교, 이윤재 총장의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번 시무예배에서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숭실대가 수상한 ‘2025 대학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부장관상을 기념하는 상장 전달식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해당 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규제혁신 사례를 발굴·실행해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숭실대는 ‘AI대학, AI전문대학원, AI위원회 신설로 대학 전체 AX(AI Transformation) 전환’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혁신 사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대학’ 신설(2025.4) ▲전 구성원 1.9만 명 대상 유료 생성형 AI 무상 제공(2025.9) ▲대학 AX 컨트롤타워 ‘AI위원회’ 및 ‘AI전문대학원’ 신설(2025.10) ▲전 학문의 AI 융합을 위한 ‘AX 비전 선포식’ 개최 등이 꼽힌다.
오정현 법인이사장은 ‘새해의 내비게이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AI 시대를 맞아 신앙의 방향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적 내비게이션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윤재 총장은 신년사에서 “기술 대변혁의 시대를 맞아 대학은 새로운 질문 앞에 서 있다”며 “숭실은 AI로 대변되는 변화 속에서도 책임 있는 판단과 사유의 힘을 기르는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교육부장관상 수상은 숭실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추진한 AI 혁신의 결실”이라며 “병오년 한 해에도 ‘AI 네이티브 대학’으로서 고등교육의 미래를 선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예배 후에는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신년교례회가 열려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숭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