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1.09 09:48
- 서울시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활동 지원사업 우수 동아리 선정
- 아동·어르신 대상 맞춤형 스포츠 복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활력 제고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사회복지학과 학부생 및 복수 전공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스윕(SWEEP)’팀이 지난 2025년 12월 2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활동 지원사업 성과 간담회’에서 우수 활동 동아리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을 받은 스윕(SWEEP)팀은 강경빈, 강승범, 배규나, 설여진, 이정빈, 이재현, 이주형, 임래원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세대별 맞춤형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스윕(SWEEP)팀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라포 형성을 돕는 ‘하이파이브! 농구교실’과 고령층의 활력 증진 및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위한 ‘작전명: 청춘! 스트레칭!’ 등 창의적인 사회기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청년사업 활성화 및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부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습득한 이론과 실천 역량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울시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지원하고 주도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서울시는 두 차례의 공모를 통해 서울 소재 181개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이 중 132개 동아리가 지난 6개월간 복지, 문화, 환경,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공과 재능을 살린 사회기여활동을 펼쳤다. 이 가운데 복지와 문화 분야가 전체 활동의 약 70%를 차지했으며, 참여 동아리들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대 간 유대와 통합’의 비전을 실천하는 사회복지학도들의 기획력과 실행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상 학생들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복지의 가치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복지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