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1.08 13:57
□ 서경대학교가 1월 7일(수) 캠퍼스 내 문예홀에서 '2025 정부 초청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 연수 수료식'을 열고 6개월간의 연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중국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서경대 언어문화교육원이 실제 운영을 맡고 있다. 올해는 중국 각 지역에서 엄선된 한국어학과 학생 43명에게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이날 수료식에는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김도형 국제교류협력부장, 류경숙 국제교류센터장이,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고소산 1급 서기관, 장문 서기관이, 서경대학교에서 유해은 예술교육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해 43명의 수료생을 격려했다. 수료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이 전달됐다.
□ 6개월의 연수기간 동안,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들은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한국문화, 한국역사 교육 등을 통해 실용 한국어와 최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경복궁 관람, 하이커그라운드 방문, KBS홀 및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롯데월드 놀이공원 등의 특별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현대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들의 한국 유학 생활 수기를 담은 ’2025 방한연수 중국 한국어과 신문‘을 발행해 연수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 김동휘 서경대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이 중국 내에서 한국어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에 대한 이해와 나아가 한중 양국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 “6개월간의 한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국립국제교육원과 실무진들, 주한 중국대사관 서기관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