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청소년자립지원관, 경계선지능아동청소년발달지원사업 결과보고회 개최

한림청소년자립지원관, 경계선지능아동청소년발달지원사업 결과보고회 개최

입력 2026.01.02 09:55

<사진: 한림청소년자립지원관 결과보고회 단체사진>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부속 한림청소년자립지원관은 12월 30일(화) 학내 일송기념도서관 5층 G.Lounge에서 ‘경계선지능아동청소년통합발달지원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 지원으로 2년 연속 추진된 경계선지능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아동·청소년과 부모, 종사자를 대상으로 단계적이고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춘천시의회 김지숙 의원, 윤민섭 의원, 춘천시 아동정책과 이우찬 과장을 비롯하여 학교 및 기관의 실무자, 학부모, 대학생 등이 참석해 1년간 사업 참여자의 변화와 그 요인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인 김지숙 의원은 “경계선지능인을 위해서 춘천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한 학부모는 “자녀가 지적장애에서 경계선지능으로 재평가를 받아 탈장애 진단을 받은 이후부터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한림청소년자립지원관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친구관계와 자기표현이 개선됐다”며 “경계선지능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 기관과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윤순 한림청소년자립지원관장은 “AI 활용 기술 등 한림대학교가 보유한 다양한 전공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경계선지능아동청소년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각 현장에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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