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개최”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개최”

입력 2025.12.19 16:37

-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기반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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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 세대통합지원센터는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최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세대통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협력의 장으로, ▲대학-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경계기능성장애 프로그램 사례 공유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기반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윤갑정 교수(대구한의대 상담복지학부)의 특강을 통해 아동 복지와 교육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안창근 세대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공동체 기반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경선 사무국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복지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학-지역사회 협력 강화 및 공동체 기반 발전 모델 구축을 실현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대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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