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12.15 16:01
- 교직원 일동은 청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20,000원 기부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12월 12일, 청도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20,000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금은 대구한의대학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성금으로, 청도군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변창훈 총장과 김하수 청도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협력의 의미를 공유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그동안 교육·연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교직원들의 뜻이 모여 지역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비롯해 지자체 연계 교육 프로그램, 지역 맞춤형 산학협력, 한방·웰니스 기반 지역 특화 사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