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12.12 10:00
- 미래형 교수학습 혁신 사례 공유 및 교육혁신 방향 모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1일(목) 오후 3시 경기캠퍼스 늦봄관 새봄홀에서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교육혁신 기반 강화를 위해 교수학습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교수법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나경욱 교육혁신원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는 강민구 교무혁신처장 겸 교육혁신원장의 개회사와 문철수 부총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어 교수학습지원센터 소개를 통해 한신대의 교수학습 지원 체계와 혁신 전략이 공유됐다.
문철수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교육의 미래가 중요한 시점인 만큼,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원의 역량과 교수법이 더욱 중요하다”며 “오늘 발표될 다섯 건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과 창의력을 높이는 노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의 세션에서는 한신대의 교육혁신 방향을 보여주는 다양한 연구와 실천 사례가 발표됐다. 먼저 이석민 교수(공공인재빅데이터융합학)는 실제 수업 현장에 적용한 개선 전략과 학습 효과를 소개하며 수업 개선 연구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오석희 교수(AI·SW대학)는 AI 기반 교수법 콘텐츠 개발 연구를 발표해, 학습도우미 시스템과 AI 활용 교수전략 등 새로운 교수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주경희 교양교육센터장은 대학이 추진 중인 ‘교양과정 인증제’ 도입 방안을 설명하며, 학생의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박혜영 전공설계지원센터장은 학생이 입학 이후 스스로 전공을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공설계지원센터의 비전과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이종현 교수(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학)는 PD학기제 지도교원 우수사례를 통해 학생 주도형 학습 활동을 지원한 경험과 교육적 성과를 소개하며, 학기제 운영의 실제 효과를 공유했다.
또한 포스터 세션에서는 AI·에듀테크 기반 수업 혁신 콘텐츠, AI 윤리 및 학습 콘텐츠 개발, 전공선택 지원 콘텐츠 등 다양한 교수학습 연구 결과를 영상과 함께 전시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에듀테크를 활용한 문제해결형 수업, ChatGPT 기반 교수법 사례 등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 교수법들도 소개됐다.
강성영 총장은 폐회사에서 “인공지능 시대에는 단순히 AI를 활용하는 교육을 넘어, 교육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오늘 포럼이 교수법 및 학습법 사례 공유를 넘어 교육혁신의 질적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폐회식에서는 기념촬영과 함께 전시 관람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QR코드를 통해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