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2학기 기업 및 직무분석 경진대회’ 성료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2학기 기업 및 직무분석 경진대회’ 성료

입력 2025.12.08 15:17

- 7개 팀 본선 진출, 취업동아리 팀 ‘HR Insight’, ‘대상’ 수상 기업·직무 분석 및 피드백 통해 취업 전략 구체화

▲ 서경대학교 기업 및 직무분석 경진대회
□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12월 5일(금) 유담관 L층 학술정보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기업 및 직무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취업동아리 학생들과 일반 재학생 등 총 11개팀이 지원해 서류심사를 거쳐 7개팀이 본선 발표에 참여했다.
□ 본선 진출팀은 기업·산업 분석, 직무 이해도, 취업 전략의 구체성 등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약 3시간 동안 심층 발표 심사와 질의를 통해 수상팀이 선정됐다. 취업동아리 팀 ‘HR Insight’가 ‘대상’을, 일반 재학생 팀 ‘공책’과 취업동아리 팀 ‘서경배달부 키키’가 ‘우수상’, ‘잡담소’와 ‘다림질’팀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심사기준은 △기업 및 직무 분석 능력 △취업전략 및 실행 가능성 △PT 구성력 및 자료 전달력 △팀 참여도 및 발표 태도 등이었다. 또한 현직자 인터뷰, 기업 방문 등 적극적 조사 활동은 가점 요소로 반영됐다.
□ 참가자들은 팀별 직무 분석 과정이 자신의 역량을 정리하고 취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그 과정에서 산업 이해도와 직무 적합성을 스스로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발표 준비와 피드백을 통해 강점과 보완점을 명확히 파악하며, 향후 취업 전략을 보다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핵심 기업과 직무를 분석해보는 과정이 실제 취업 준비 단계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된다”며 “기업 맞춤형 역량을 키우기 위한 분석력, 발표력, 문제 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함양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대학 내 취업 지원 인프라와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을 통해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