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2025학년도 2학기 상명 토론대회’ 성료

상명대, ‘2025학년도 2학기 상명 토론대회’ 성료

입력 2025.12.04 15:18

▲ 토론대회 사진
상명대(총장 김종희)는 지난 28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상명 토론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상명 토론대회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및 비판적 사고능력,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 중 하나를 선정해 CEDA(반대 신문식) 토론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매 라운드마다 찬성과 반대 입장을 번갈아 취함으로서 주어진 논제에 대해 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정부는 생성형AI 기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로 예심 심사를 거쳐 총 8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참가자들은 생성형AI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비판을 통해 다양한 입장을 제시하였다. 평가는 입론, 반대신문, 반박, 규칙준수•토론태도 등 총 4개의 항목으로 진행되어 대상은 체인지(식품영양학전공 김나은, 글로벌경영학과 최민서), 최우수상은 소피스트 (국어교육과 김건호, 원교빈), 우수상은 AI러니(융합경영학과 홍민지, 역사콘텐츠전공 김예진), 유잼 (컴퓨터과학전공 이재민, 경영학부 김유림)이 각각 수상하였다.
상명대는 학생들의 융복합적 커뮤니케이션 역량 개발을 위해 상명 토론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의사소통능력개발 경진대회를 운영 중에 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