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 전공 졸업 전시회 「DIVE」 개최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 전공 졸업 전시회 「DIVE」 개최

입력 2025.12.03 15:14

▲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오는 3일부터 형남공학관에서 시각디자인 전공 졸업 전시회 ‘DIVE'를 개최한다. (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졸업을 맞아 준비한 전시회 「DIVE」를 12월 3일(수)부터 7일(일)까지 형남 공학관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오프닝 행사는 12월 3일(수)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졸업 전시회 「DIVE」는 ‘깊이 들어가야 보이는 것들’을 주제로, 눈에 보이지 않던 세계와 그 속에 숨어 있는 색과 형태 그리고 마음의 영역을 탐구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동환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은 “이번 졸업 전시회는 학생들의 학문적 성취와 예술적 탐구가 결실을 맺는 자리”라며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지향하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 교육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금란 시각디자인 전공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창의성과 열정을 작품으로 보여주게 돼 의미 있다”며 “이번 전시가 학생들의 성장을 확인하는 동시에 관람객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원서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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