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2025 명사초청 강연’ 개최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2025 명사초청 강연’ 개최

입력 2025.11.21 10:27

- ‘기후위기 시대, 자연과 인간, 새로운 경제 상상하기’를 주제로 정건화 교수(한신대 명예교수, 前 서울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자문관)가 강연자로 나서
- 오는 26일(수) 서울캠퍼스에서 신학대학원생, 목회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

▲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2025 명사초청 강연’ 포스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종교와과학센터(센터장 전철)는 오는 26일(수) 오전 11시 30분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2025 명사초청 강연: 기후위기 시대, 자연과 인간, 새로운 경제 상상하기’를 개최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한신대 정건화 명예교수(前 서울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자문관)가 ‘기후위기 시대, 자연과 인간, 새로운 경제 상상하기’를 주제로, 기후·자연·인간·경제의 관계를 새롭게 사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은 신학대학원생을 비롯해 목회자와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 교수는 노동경제학에서 출발해 사회적 경제와 생태경제학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의 과정적 사유를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 문제를 재해석하는 데 꾸준히 기여해 왔다.
한편 2014년에 설립된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CRS)는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포함한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학술 교류 및 공동연구를 통해 종교와 과학의 융합적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신대 서울캠퍼스(02-2125-0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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