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특화 프로그램 ‘체인지업’ 성과 도출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특화 프로그램 ‘체인지업’ 성과 도출

입력 2025.11.05 15:08

- 취업 끝까지 책임진다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체인지업’ 성과 도출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미취업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위한 졸업생특화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올해 5월부터 시작된 면접왕 이형과 함께하는 취업커뮤니티 ‘체인지업’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U10+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와 연계해 진행한 2025학년도 졸업생특화 프로그램 '체인지업'은 강남대를 비롯해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10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졸업생(졸업예정자 포함)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된 '체인지업' 프로그램은 기수별로 4주 동안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생(예정자포함) 및 지역청년들은 취업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직무 탐색 및 설정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전 모의 면접 및 피드백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무 능력 향상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웠다.
또한 '체인지업'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교육 수료에 그치지 않고 수료생들이 실제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이다. 참여 대학은 12월 말까지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취업 정보 및 채용 공고 공유 △심층 면접 대비 및 코칭 등 밀착 사후관리를 제공하며 졸업생들의 '취업 동행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호 센터장은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졸업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원하는 직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대학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라며 "체인지업 프로그램 수료생들이 12월 말까지의 사후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졸업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청년들이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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