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11.03 16:37
상명대(총장 김종희) 경영대학원(원장 최영근) 피트니스 MBA는 오는 11월 15일(토) 오후 1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 「2025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와 데이터 중심의 산업 전환기 속에서 피트니스 산업이 직면한 경영 환경의 변화와 인적 관리, 수익 구조 혁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원우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되었으며, “AI가 만든 변화, 사람이 완성하는 피트니스의 미래(Fitness Trend Shift)”를 주제로 기술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피트니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탐구한다.
주요발제는 관련업계 유명 강사진과 스타 CEO를 보유한 상명대 피트니스 MBA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참여한다. 1부에서는 ‘AI가 만든 변화’로 현장 중심의 강연이 진행된다. “황봉남 대표(MBA 3기/ 더원헬스케어솔루션), AI Data 활용! 피트니스 순이익 향상 방법”, “김수미 대표(MBA 11기/ ㈜메이드라이프랩), AI가 바꾸는 피트니스 NEXT”를 통해 AI 기반 손익 구조 개선, 효율적 경영 데이터 활용법, 그리고 시스템 자동화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2부 통합 세션에서는 ‘사람이 완성하는 피트니스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변면섭 대표(MBA 1기/ M스피닝), 태도가 문화를 만들고, 문화가 브랜드를 만든다”, “김문정 대표(노무법인 돋움)”와 “홍지영 대표(세무법인 더봄)”의 “피트니스센터 4대보험 시대, 노무·세무 완전 정복”을 통해 트레이너 고용 형태별 실무 적용사례와 절세 전략 등, 경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인사이트가 제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김종현 피트니스 MBA 원우회장(브로피트니스 대표)은 “MBA의 졸업생과 재학생 등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컨퍼런스는 AI, 데이터, HR, 리텐션, 노무·세무 등 피트니스 경영의 핵심 키워드를 한자리에서 배우고 토론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피트니스 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경영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상명대 피트니스 MBA 유진호 주임교수는 “피트니스 MBA는 산업의 실무자와 CEO가 함께 성장하는 국내 유일의 융합형 경영학 석사과정으로, 기술과 경영의 두 축을 아우르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는 2026년 전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