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간호대학, 한림간호 86주년·간호대학 30주년 기념 학술포럼 성료

한림대학교 간호대학, 한림간호 86주년·간호대학 30주년 기념 학술포럼 성료

입력 2025.10.27 09:52

- ‘한림간호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사진: ‘한림간호 86년, 간호대학 30주년’ 기념 학술포럼 단체사진>
한림대학교 간호대학은 10월 24일(금) 생명과학관 4층 강당에서 한림간호 86년, 간호대학 30주년 기념 학술포럼, ‘한림간호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개최했다.
이 날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재준 병원장, 한국간호과학회 김증임 회장, 손은진 동창회장 등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림대학교 간호대학은 1939년 강원도립춘천병원 부속 간호부 양성소로 시작해, 1995년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1기 입학생 80명을 맞이하며 지금의 간호대학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간호 전문인의 산실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림대학교의 졸업생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각자의 현장에서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간호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고,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 개회사 및 격려사 △ 특별강연 △ 한림 동문의 여정 △ 패널토의 △  자랑스러운 한림간호인 시상 △ 기념촬영 △ 대학 투어 △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호대학 정금희 교수의 ‘한림간호의 발자취와 비전, “돌아봄과 나아감”’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고, 또한 박준식 부총장은 ‘초고령 사회의 도래와 간호 서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최양희 총장은 “생명의 최전선에서 실천하는 간호학의 학문성과 실천력은 우리 대학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축”이라며, “한림간호 86년, 간호대학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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