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10.15 09:52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는 지난 9월 24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학생을 대상으로 14일 교내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는 인천시와 인천지역 13개 대학, 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주관하여 열렸다.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인천지역 13개 대학에서 2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3개월 동안 도전을 이어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하이파이브’팀과 우수상을 수상한‘두런두런’팀에는 각각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오여진 학생과 이예진 학생이 참가하여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특히 대상 팀에게는 인천시장상과 상금 200만원 외에도 미국 라스베가스 박람회 참관 및 미국 창업 우수대학 방문의 기회가 주어진다. 육동인 총장은 14일 교내 시상식에서“학생 창업과 창업교육은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등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핵심역량이라”며“평소 학생 창업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교수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 창업교육에 지속적인 역할과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