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양종훈 교수, 제77주년 국군의 날 국민대표 77인 선정

상명대 양종훈 교수, 제77주년 국군의 날 국민대표 77인 선정

입력 2025.10.10 10:38

[사진] 상명대 양종훈 교수(왼쪽)와 이재명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
상명대 양종훈 교수(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가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군인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국민대표 77인에 선정되었다. 이에 양교수는 지난 1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된 제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국민대표 77인으로 참석한 후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기념오찬을 함께 하기도 하였다. 
양 교수는 10여년 전부터 육군 정훈간부들에게 미디어교육을 실시하고, 육군 2군단에서 포토저널리즘을 강연하였으며, 군을 위한 많은 칼럼 등을 기고하는 등 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이에 더하여, 35사단 창설 60주년 기념 강연, DMZ 등을 소재로 한 사진전 개최 등의 공로로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제주해녀문화협희의 이사장으로도 활동하며 해녀문화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전국에 있는 소년원을 찾아다니며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재능기부에 참여하여 소년원생들에게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