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학원 설립 80주년 및 한성대 개교 53주년 기념식 개최

한성학원 설립 80주년 및 한성대 개교 53주년 기념식 개최

입력 2025.10.02 09:51

- 80년 역사와 학문적 성과 재조명하고, 향후 발전 방향과 혁신 전략 공유
- 이사장 표창·장기근속자 표창·한성발전공헌 포상 등 총 118명 수상

한성학원 설립 80주년 및 한성대학교 개교 53주년 기념식 단체사진

상상관 12층 카페 한담 및 학습공간 개관식
학교법인 한성학원(이사장 문동후) 설립 80주년 및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개교 53주년 기념식이 10월 1일(수) 오전 11시 한성대 낙산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행사 하루 전인 9월 30일에는 한성대 상상관 로비와 상상홀에서 학원의 역사와 발자취를 담은 사진전과 영상전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 80년의 여정을 함께 돌아보고 세계로 뻗어가는 한성의 도약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한성학원 문동후 이사장, 최신융 이사, 박성수 이사, 이복실 이사, 안혁환 이사, 서덕일 감사, 김종운 감사 등 이사회 임원진을 비롯해 이창원 총장, 한성여고 홍영화 교장, 한성여중 남궁미경 교장,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 정주택 전 한성대 총장, 정태원 전 한성대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홍규덕 전 주헝가리대한민국대사,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성학원의 80년 교육 역사와 한성대학교의 53년 학문적 성과를 돌아보며 창립 정신을 되새기고, 향후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식전행사 ▲본행사 ▲오찬 ▲카페 한담과 학습공간 개관식 ▲한성발전공헌 포상 수여 ▲특별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한성여자중학교와 한성대학교에서 준비한 축하 공연이 펼쳐져 기념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문동후 이사장의 기념사와 각급 학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중·고·대학교 교직원 및 교수에게 이사장 표창(4명)과 장기근속자 표창(34명)이 각각 수여됐다.
오찬 이후에는 상상관 12층에 새롭게 조성된 ‘카페 한담’과 학습공간 개관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이어 컨퍼런스홀에서는 ‘한성발전공헌 포상 수여식’이 열려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0명이 포상을 받았다.
특별행사로는 ‘제1회 한성대 한양도성길 함께 걸어요’ 행사가 진행됐다. 재학생, 졸업 동문, 교직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한성대학교를 출발해 낙산공원, 혜화문, 와룡공원, 말바위안내소, 숙정문을 지나 다시 와룡공원과 성북천 분수광장에 이르는 코스를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문동후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성학원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며 참된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내고, 지역과 국가, 나아가 세계 속에서 더 큰 울림을 주는 교육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한성가족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하나로 뭉칠 때, 한성학원은 지난 80년의 업적을 넘어 더 크고 빛나는 100년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창원 총장은 “‘세계로 뻗어가는 한성, 한성으로 모여드는 세계’는 우리 한성대의 영원한 슬로건이다. 한성대학교가 거대한 변화의 파도 속에서 미래 100년을 향한 도전의 긴 여정을 담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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