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9.30 16:01
- ‘쪽방주민과 노숙인에게 전하는 따뜻한 추석 마음’
서울노숙인시설협회(회장 장경환)는 2025년 추석을 맞아 서울공동모금회 지정후원으로 서울시 노숙인 및 주거위기가정에게 따뜻한 명절의 기쁨을 전하는 ‘희망나눔키트·선호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 노숙인 이용·생활시설에는 선호물품과 차례상 지원 프로그램을, 쪽방주민 등 주거위기가정에는 희망나눔키트와 깨송편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총 3억 6천만 원 규모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30일에는 시립돈의동쪽방상담소(종로구 돈화문로9가길)에서 장경환 서울노숙인시설협회장, 김미경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최영민 시립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키트·선호물품’ 전달식이 개최된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쪽방가정을 직접 방문해 희망나눔키트를 전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할 예정이다.
장경환 서울노숙인시설협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쪽방주민 등 주거위기가정이 선호하는 물품으로 구성된 희망나눔키트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키트가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경 서울시 자활지원과장은 “쪽방주민 등 주거위기가정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세심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노숙인시설협회는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치·운영되는 서울시 내 노숙인시설의 발전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노숙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