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법학과 최승재 교수, ‘제8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

세종대 법학과 최승재 교수, ‘제8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5.09.29 09:41

▲세종대 법학과 최승재 교수가 ‘제8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법학과 최승재 교수가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제8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은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행사로 매년 지식재산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한다.
최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저작권 분야 연구와 후학 양성, 정책 제언을 통해 지식재산권 발전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저작권법>, <미국특허법>, <표준필수특허와 법>, <상사중재법>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고, 100여 편이 넘는 논문을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발표하며 지식재산권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이끌었다. 또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 저작권보호원 이사, 저작권위원회 감정전문위원,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 등 정책 현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특히 2024년 <인공지능의 역사>, <인공지능과 저작권>에 이어 올해 3월 <인공지능과 경쟁법>을 출간하며 인공지능 관련 3부작을 출간했다. 인공지능 기술이 시장 경쟁과 지식재산권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해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승재 교수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전 세계적인 흥행과 ‘Golden’을 비롯한 케이팝의 성공으로 세계적으로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성공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금 인공지능이 콘텐츠 산업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작권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면서도 인공지능이 우리 콘텐츠 산업의 주요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할 생각”이라며 “이런 중요한 시점에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연구와 후학양성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