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9.19 16:56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17일(수), 2025 모의면접 경진대회(TBI예선)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본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 의정부고용센터와 공동주관하였으며, 지역청년 및 재학생, 졸업생 등 약 14명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실습부터 전문 컨설팅, 실전 면접까지, 취업 준비에 꼭 필요한 실전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대회 진행 방식을 안내하고, AI 모의면접 플랫폼(셀프뷰)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기소개서와 영상면접을 등록하는 과정을 거쳤다. 전문강사의 개별 피드백과 자체 심사를 통해 최종 7명의 참가자가 선발되어 실전 면접 역량을 겨루는 경진대회로 개최되었다.
특히 9월 17일 진행된 본선에서는 참여자 1명씩 심층 면접이 펼쳐졌으며, 심사위원단의 전문적 평가와 개별 심사평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장과 도전 의지를 응원했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7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고, 이 중 5명은 중부권역 청년고용 넷플넷 TBI Contest 본선에 진출해 대학의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면접처럼 긴장감이 있었지만, 취업에 필요한 실전감각을 키우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인호 센터장은 “이번 모의면접 경진대회는 대진대학교가 지역청년들의 경쟁력 강화와 실전 취업역량 고취에 앞장선 실습 중심 대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 및 청년들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이루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