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9.08 10:59
- 개청 45주년 기념…▲(가칭)‘D-Lide’시승 ▲타임캡슐 봉인 ▲45년 기록영상 상영 ▲미래 비전 및 새 CI 선포 등 진행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 5일, 개청 45주년을 맞아 새 출발을 알리는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하고, 구민과 미래 비전 및 도약의 의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행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동작구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 개청식은 식전행사와 기념식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됐다.
□ 먼저, 식전행사는 ▲주민 합동 플래시몹 공연 ▲기념식수 및 테이프 커팅 ▲핫플레이스 라운딩 ▲어린이 ‘동키몸키’ 체조공연 등이 이어졌다.
ㅇ 특히, 핫플레이스 라운딩에서는 청사 내부에 조성된 높이 15m의 초대형 미끄럼틀 (가칭)‘D-Lide’를 선보였다. ‘D-Lide’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조형물로,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한다. 지난 4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해 향후 청사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ㅇ 아울러 지하 1층에서는 주민들이 작성한 ‘1·5·10년 후 동작구와 자신에게 보내는 소망엽서’를 담은 ‘희망메시지 타임캡슐’을 봉인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 기념식은 ▲오프닝 공연 ▲45년 기록 영상 상영 ▲비전 및 새 CI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ㅇ 1980년 개청부터 신청사 건립까지 담은 영상으로 동작구청의 발자취를 돌아본 후, 영상·레이저 퍼포먼스를 통해 구의 미래 비전 ‘자랑스러운 세계최고 행복도시, 동작!’과 이를 담은 새 CI가 공식 선포됐다.
ㅇ 마지막으로 동작청소년센터 밴드와 동작구립 성인·소년소녀합창단이 합동 공연을 펼치며 개청식을 마무리했다.
□ 한편, 연면적 44,672㎡,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 동작구청 신청사는 행정과 상업시설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관상복합청사’다.
ㅇ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상가와 푸드코트가 들어서고 있으며, 지상 2층부터 10층까지는 통합민원실을 비롯한 41개의 부서가 배치돼 있다.
ㅇ 구는 지난 7월 14일 이전을 완료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청사’를 모토로 신청사를 운영하고 있다.
□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신청사 개청은 동작구 45년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이자, 서울의 미래가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청사에서 구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세계최고 행복도시 동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