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8.29 15:27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지역정주지원센터는 성균관대학교가 주최한 ‘제26차 대학교육혁신 워크숍’에서 대학과 지역의 상생 협력 우수사례로 초청받아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균관대학교와 한국연구재단, 대학혁신지원사업이 공동 주관해 8월 27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대학 관계자 26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날 발표를 진행한 한림대 지역정주지원센터 홍수현 선임은 ‘정주로 연결된 지역혁신: 한림대 G-Stay의 통합모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한림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지역정주지원센터의 역할, 지자체와 협업해 운영한 비교과 프로그램, 그리고 ‘성장과 행복’을 핵심 가치로 한 G-stay 통합모델(G-HEART)을 소개했다.
한편, 한림대 지역정주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및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활성화와 정주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