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콘텐츠개인정보보호포럼, ‘다차원 영상기술 표준화 포럼 메타버스콘텐츠프로젝트그룹 합동 워크샵’개최

지능형콘텐츠개인정보보호포럼, ‘다차원 영상기술 표준화 포럼 메타버스콘텐츠프로젝트그룹 합동 워크샵’개최

입력 2025.08.28 10:13

- AI 및 디지털콘텐츠 등 첨단기술 기반의 콘텐츠 환경에서의 표준기술 발굴
- 산·학·연 전문가 40여 명 모여 표준화 방안과 중장기 발전 전략 논의

합동 워크샵 개최 사진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2025년 8월 20일 수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지능형콘텐츠개인정보보호포럼(의장 신현덕 교수), 다차원 영상기술 표준화 포럼(운영위원장 남현우 교수), TTA 메타버스콘텐츠프로젝트그룹(PG610)*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합동 표준기술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기술 및 정책 이슈 발굴 ▲표준 초안 검토 및 승인 ▲지속적인 기술 확산과 교류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AI, 메타버스, 디지컬 휴먼 등 첨단 콘텐츠 환경에서 요구되는 표준기술 개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표준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지원하고, 한성대학교와 (사)한국콘텐츠가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본 행사에는 IEEE C/DCTSC 의장 윤경로 교수(건국대), PG610 의장 남현우 교수, ISO/IEC JTC1 한국대표(Head of Delegation) 최희봉 교수 등 국내외 표준 전문가를 비롯해 포럼 회원사 CEO, 임원, 대학교수 및 콘텐츠 분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상처리기술 ▲디지털 휴먼 ▲콘텐츠 저작권 보호 ▲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다차원영상기술표준화포럼 운영위원장 및 PG610 의장인 남현우 교수는 “AI, 메타버스, 다차원 영상기술이 결합된 첨단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와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이에 따른 표준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경쟁력 있고 실효성 있는 표준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워크샵을 의미 있게 추진했다”고 말했다.
지능형콘텐츠개인정보보호포럼 의장 신현덕 교수는 “AI와 메타버스가 융합된 지능형콘텐츠 환경에서 개인정보보호와 보안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표준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특히 중소기업이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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