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한성.깔(한성인의 색깔)’진로취업동아리 성과공유회 진행

한성대,‘한성.깔(한성인의 색깔)’진로취업동아리 성과공유회 진행

입력 2025.08.27 15:15

- 한성인 각자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하는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
- ‘한성.깔(한성인의 색깔)’진로취업동아리, 스스로 길을 찾는 진로설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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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명희 교학부총장)는 2025년 8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래관 ELC에서 고용노동부 사업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로와 취업을 자기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경험해보는 ‘한성.깔(한성인의 색깔)’ 진로취업동아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연계해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약 4개월 동안 자율적으로 활동을 조직해 ▲진로 선택 확립 ▲취업 계획 수립 ▲현직자 인터뷰 및 동문 탐방 ▲취업 관련 경진대회·공모전 참여 ▲기업 탐방 ▲일 경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전공과 적성을 연계한 진로 탐색과 취업 경험을 자기주도적으로 쌓은 점이 특징이다.
‘한성.깔’은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고 실제 직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실전형 경험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고 정확한 취업 계획을 수립해 대학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진로취업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성과공유회에는 총 16개 팀, 35명이 활동 결과를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6개 팀이 최종 발표자로 선정되어 영상과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성과 발표 이후에는 진로 탐색의 참신성, 활동의 성실성, 발표 구성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팀과 개인을 시상했다. 이번 자리는 학생들의 성취를 격려하고, 동료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장으로의 역할을 했다.
장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한성.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각자 자신의 색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대표적 자기주도형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기회를 확대해 진정한 개인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길을 스스로 설계하는 능력을 배양한 것이 큰 성과”라며, “한성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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