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하계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 참여 기업 현장 방문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하계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 참여 기업 현장 방문

입력 2025.08.25 13:51

- ‘현장 목소리 청취’ 통한 내실 있는 사업 운영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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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하계방학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참여 학생 및 기업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8월 19일(화), 20일(수) 양일간 참여 기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 방문은 취업연계중점대학에 참여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기업 담당자와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현장 방문 대상은 금년도 하계방학 취업연계중점대학에 참여하고 있는 (주)도화엔지니어링, 주식회사 투유드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8개 우수 기업으로, 서경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조흥연 교수) 관계자들은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 근무 환경과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향후 더욱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방문의 핵심은 현장과의 소통이었다. 참여 학생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직무 만족도, 업무 적응의 어려움, 진로 탐색에 대한 고민 등을 나누고, 기업 담당자들과는 사업 운영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며 일경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 조흥연 서경대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근무여건이 우수한 환경에서 마음껏 실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된 귀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모든 참여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취업연계중점대학 사업은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우수 기업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취업까지 나아가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학생들의 성장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최고의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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