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8.20 15:35
-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청년 지원사업 일환으로 인근 특성화고등학교와 협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8월 19일(화) 서울북부고용센터-서경대학교-서울동구고등학교 연계 트라이앵글 지역청년 고용네트워크 일환으로 서울 성북구 소재 서울동구고등학교(교장 이주훈) 3학년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E-Disc 성격행동유형검사와 자기이해’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서울동구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은 E-Disc 성격행동유형검사 진단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행동유형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재능과 성향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여 진로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E-Disc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였으며, 특히, 자신의 행동유형을 통한 자기이해 및 진로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 허성민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관내 특성화고등학교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고용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1942년에 설립된 서울동구고등학교는 서울형 마이스터고, 고졸자 후속관리 선도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 졸업생 취업희망자 중 97.67%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을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