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7.24 16:17

상명대(총장 홍성태)는 24일부터 열리는 대입 수험생들을 위한 ‘2026 수시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
전국 154개 대학이 참석하는 2026 수시대학입학정보 박람회는 이달 24~2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열린다. 상명대는 서울캠퍼스 2개, 천안캠퍼스 2개로 총 4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 대입 관련 정보와 함께 상명대의 학부(과)/전공 및 학사제도 안내 등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상명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교육 혁신성과 항목에서 자유전공학부 신설 등으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자체 성과관리 항목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각각 받았다. 우수한 교육역량을 인정받은 상명대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 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을 통해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원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원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3년간 약 199억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으로 2022년부터 6년간 약 43억원 등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자유전공 및 전과제도 완화 등 다양한 학사제도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