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진대학교*양주시 ‘지역청년을 위한 취업 멘토링콘서트’ 성황리 개최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진대학교*양주시 ‘지역청년을 위한 취업 멘토링콘서트’ 성황리 개최

입력 2025.07.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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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양주시청년센터,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년 양주시*대진대학교 취업멘토링콘서트’가 2025년 7월 5일(토)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양주시와 협업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양주시청년센터와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고용노동부 지정)가 체결한 ‘지역청년 진로·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경기 북부 청년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북부 지역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현직자 멘토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의 1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다양한 산업 현직자와의 만남, 실질적 취업 멘토링 제공
이번 ‘2025년 양주시*대진대학교 취업멘토링콘서트’는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취업 트렌드 특강 ▲취업 패널 토론 ▲14개 기업별 소그룹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 외 13개 국내외 유수 기업의 현직자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산업별 직무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조언을 전달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멘토 3명을 직접 선택해 소그룹 멘토링에 참여함으로써, 각자의 진로와 관심 분야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직무이해도와 취업 자신감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진대-양주시 미래 협력 논의
오프닝 행사 후에는 대진대학교 총장, 양주시장 외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미니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대진대학교와 양주시의 향후 청년고용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업 방안이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 산학협력 확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으며, 지역청년 고용거버넌스 기반의 고용지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도 대진대학교와 양주시가 함께 지역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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