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7.09 10:15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오는 7월 10일 김한미 교수가 ‘실전 회계‧세무 길라잡이(김한미, 정소라, 홍지연 저, 알파미디어)’ 도서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 도서는 사회초년생과 비전공자 등 회계와 세무 지식에 갈증을 느끼는 일반인을 위한 ‘친절한 경제 길라잡이’다. 복잡한 숫자와 용어로 어렵게 느껴졌던 회계·세무 지식을 생활 속 사례와 흥미로운 이슈를 통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주식·코인·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독자를 위해 알아두면 돈이 되는 회계·세무 상식을 꼼꼼히 담았으며 ESG 경영, 스튜어드십 코드 등 최신 경제 이슈도 쉽게 설명한다.
연말정산, 퇴직금, 증여세, 부동산 세금 등 일상에서 꼭 알아야 할 세금 정보까지 빠짐없이 수록해 재테크 입문자와 직장인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유진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 학과장은 “실전 회계·세무 길라잡이가 회계 공부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경제생활의 든든한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세무-회계-금융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대학으로, 국제적인 학술 능력과 세무·회계의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금융업계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이 기업정보 공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습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기업의 언어인 회계를 이해하고, 재무제표를 생산·활용하는 공인전문가를 양성하는 ‘회계정보 활용 전문가’ 과정, 세금신고, 세금계획, 세무상담 등의 세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세무실무 전문가’ 과정과 투자 및 재테크 지식 함양을 목표로 하는 ‘금융자산 전문가’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오는 7월 11일까지 2025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특히 산업체 종사자 및 군인을 위한 맞춤형 전형을 제공하여 장학금 혜택과 함께 탄력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입학 관련 상세한 정보는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