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7.07 10:55
- 서울시와 서울시립대는 7월 4일, 서울시청에서 2025년도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 서울도시정책 최고위과정(GULP) 수료식을 가짐
- GULP 과정은 케냐, 몽골, 콜롬비아, 가나, 스리랑카, 시에라리온 등 6개국의 고위 공무원들이 5개월 간의 연수를 통해 서울시의 정책을 배우고 출신도시와 서울시와의 협력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PCP)와 사업의향서(LOI)를 제출하도록 하여 향후 양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의 장을 제공함
- 수료식 후에는 GULP 연수생의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서울시와 해외도시 간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짐
※ 사업계획서(Project Concept Paper 또는 PCP):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주요 요소인 사업배경(필요성) 등을 설명하여 사업의 아이디어를 간략화한 문서. 사업타당성과 사업의 후속단계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데도 사용됨
※ 사업의향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주로 정부 차원에서의) 의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문서. 사업초기 단계에서 상호간 협력 의지와 기본 조건을 명확히 하는 문서로 MOU의 역할을 대체하기도 함
□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025년 7월 4일(금) 서울시청에서 ‘2025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 서울도시정책 최고위과정(Global Urban Leaders Program, 이하 GULP)’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약 5개월간의 연수를 마친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들의 연수성과를 공유하고, 서울시와 해외도시 간 협력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GULP는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원장: 이신)이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수과정으로, 2025년 3월 7일(금)부터 7월 4일(금)까지 총 5개월 간 운영됐다. 이번 과정에는 케냐, 몽골, 콜롬비아, 가나, 스리랑카, 시에라리온 등 6개국에서 총 6명의 고위공무원이 참여했다.
□ 연수생들은 서울시와 주요 도시정책을 학습하고 자국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계획서(PCP)를 작성했으며, 각국 정부로부터 사업의향서(LOI)를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사업계획서와 사업의향서는 향후 서울시와 연수생 출신 도시 간의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수료식에서는 GULP 연수생들의 사업계획서 발표가 진행됐으며, 서울시와 각국 도시 간 공동 추진이 가능한 협력사업 모델과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 국제협력담당관 김정은 과장,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 이신 원장, 박준 주임교수가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김정은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 국제협력담당관은 “각국의 고위공무원들이 서울시와 협력을 위해 시간과 열정을 기울여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전자정부, 교통, 환경 등 글로벌 도시들이 직면한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신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 원장은 “GULP는 각국의 도시정책 담당자들이 서울의 정책 경험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기획하는 의미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간 지속가능한 정책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