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시대, 작가 등용문 세종사이버대학 ‘세작교’ 5기 개강...드라마 클래스 신설 등 5개 장르별 수강생 모집

K-콘텐츠 시대, 작가 등용문 세종사이버대학 ‘세작교’ 5기 개강...드라마 클래스 신설 등 5개 장르별 수강생 모집

입력 2025.06.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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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에서 실력 있는 현직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 수준 높은 교수진의 1대1 맞춤 창작교육을 목표로 운영하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제5기 세작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고의 창작기지’라는 슬로건 아래, 인문적 소양과 예술적 안목, 개성 있는 문체를 갖춘 전문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력 있는 작가에게 배우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세종사이버대 창작교실)’를 운영하며, 글쓰기를 사랑하는 예비 작가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는 신춘문예 등단과 브런치 작가, 웹소설 작가 데뷔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문예창작학과에서 주관하는 ‘세작교’는 세종사이버대 재학생뿐 아니라 창작의 꿈과 열정을 품은 일반인 모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 소설, 수필, 웹소설, 방송, 드라마, 시나리오, 그림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장르를 발견하고 실질적인 작가 데뷔를 위한 전문 작가들의 코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소규모 클래스 운영으로 현직 작가의 1대 1 온라인 창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세작교’는 창작의 원석을 발굴해 등단, 공모전 입상, 취업 및 출판 등 작가 데뷔를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며 지난 4년간 등단과 출판은 물론 작가 계약에 성공한 웹소설과 브런치 작가를 다수 배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K-콘텐츠의 심장, 드라마 클래스 신설! 5기 확장된 창작 장르
특히, 올해 5기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 소설, 웹소설, 그림책 클래스에 더해 K-콘텐츠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 창작 클래스가 새롭게 개설돼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K-드라마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K-콘텐츠가 문화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세작교는 드라마 창작 교육을 정규 과정에 도입했다. 
문예창작학과 학과장 박진아는 “드라마 클래스는 시각적 서사구조의 이해, 인물 구축, 대본 작성 기법 등 드라마 작가에게 필수적인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며 수강생들이 K-콘텐츠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1-4기를 통해 입증된 교육 성과, 10주간의 집중 글쓰기 프로젝트 
‘세작교’가 5기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변함없는 핵심 가치와 독보적인 교육 철학이 있다고 학과 측은 밝혔다. 
문예창작학과 박진아 학과장는 “세작교는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를 목표로 현직 작가로 구성된 최고 수준의 교수진이 1대 1 맞춤 창작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이는 수강생 개개인의 글쓰기 역량과 개성을 섬세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꼼꼼하고 따뜻한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내는 세작교만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강생들은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는 현직 작가들에게서 직접 글쓰기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실제 창작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통찰을 공유받는다”며 “직접적인 멘토링은 예비 작가들이 글쓰기에 대한 용기와 꿈을 키우고 자신만의 문체를 확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지난 4년간 세작교를 통해 배출된 수강생들은 각종 공모전 입상, 신춘문예 등단, 웹소설 플랫폼 연재 작가 계약, 출판사 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세작교 5기는 10주간의 집중적인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수강생들이 단기간에 자신만의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현직 작가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코칭을 통해 장르별 글쓰기 노하우를 배우고 글쓰기에 대한 용기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5년 세작교 5기, 당신의 작가 꿈을 현실로
2025년 ‘세작교’ 5기는 K-콘텐츠 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반영한 드라마 클래스 신설과 함께, 시, 소설, 웹소설, 그림책 등 더욱 확장된 장르에서 작가의 꿈을 향한 여정을 시작할 예비 작가들이 지원 중이다. 
박진아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과장은 “현직 작가들의 1대1 맞춤 코칭과 10주간의 집중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고, 실제 작가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세작교는 당신의 창작 열정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좋은 이야기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이라며 “세작교는 단순히 글쓰기 기법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각자의 삶 속에서 길어 올린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힘으로 키워주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드라마 창작 클래스 관련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K-드라마의 성공 비결은 탄탄한 스토리텔링에 있다”며 “세작교 드라마 클래스를 통해 차세대 한류 콘텐츠를 이끌어갈 창작자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5기 수강 신청 기간은 6월 16일(월)부터 7월 9일(수)까지이다. 글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작가의 꿈을 가진 이들이라면 재학생 외에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나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의 ‘세작교 창작 클래스’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장학금, 등록금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세종사이버대는 재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200만원, 전국 사이버대학 중 장학금 수혜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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