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강병욱 교수, ‘재벌 뒤의 재벌, 대한민국 경제의 숨은 설계사들’ 출간

세종사이버대학교 강병욱 교수, ‘재벌 뒤의 재벌, 대한민국 경제의 숨은 설계사들’ 출간

입력 2025.06.17 16:24 | 수정 2025.06.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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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최근 강병욱 교수가 ‘재벌 뒤의 재벌, 대한민국 경제의 숨은 설계사들(강병욱 저, 영림카디널)’ 도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삼성, 현대 등 대기업 총수들 이외에,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주식·부동산·사채 시장을 무대로 한국 경제의 이면을 움직여 온 숨은 거물들, 소위 ‘큰손’들의 실체를 집중 조명한다. 
저자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투자전문가로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광화문 곰’, ‘백 할머니’, ‘목포 세발낙지’, ‘압구정 미꾸라지’ 등 실존 인물들의 전설적인 흥망사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강병욱 교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을 지배했던 시대가 있었다”며 “이 책은 한국 자본주의의 뿌리와 돈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통찰을 제공하고, 지금의 투자자에게도 유효한 교훈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욱 교수는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텐배거 1000% 수익 바이블’, ‘사주 재테크’, ‘사주명리로 부자되기’, ‘위기와 기회의 사이클’ 등 다양한 재테크 서적을 집필한 금융 분야 전문가다.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세무, 회계, 금융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대학이다. 
회계를 한 번도 배워 본 적 없는 초보를 위한 회계 첫걸음부터 회계원리, 경리회계 등 기초 과목, AI를 활용한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 회계학연습, 경영분석 등 심화과목으로 연결되는 교과과정을 통해 ‘1인 1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세무·회계·금융학과는 6월 1일부터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다양한 장학 혜택과 입학 안내는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연평균 1인당 장학금 수혜액 200만원으로 장학금 수혜율 전국 1위(재학생 5000명 이상 사이버대 기준)를 기록하며 학생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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